+ 너도 알고 나도 알고있는 일 II    07/01/25 13:32
보고 또 봐도 끊임없이 그리움에 휩싸여 밤을 새던일
아직은 차가운 봄비속에서 사랑의 밀어를 주고 받던일
한줄기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마주 보았던일
슬픈눈으로 돌아서던 너를 우두커니 지켜보던일
가질수 없는 사랑과, 떠날수 밖에 없는 그리움에 밤새 함께 울던일
성당에 촛불하나 바쳐놓고 너를 위해 경건히 기도하던일
함께 할수 없는 성탄절에 그리움에 밤을 새던 일
이제는 떠나가라며 울부짖는 목소리가 서로를 괴롭히던일
눈감는 그날까지 곁에 있고, 죽을때까지 기다리겠노라 기도하던일

이제는 서로가 평생 가슴속에 묻어 두어야만 하는일
하지만 너는 기억속에서 모두 지워야 하는일
시간이 흘러가며 너는 나를 흘러가지만, 나는 이 자리에 기다리고 있는일..

안녕 내사랑..





  + 문득 외로워 지는날에는...    07/01/12 14:12
요즘 서울은 푸른하늘이 가슴이 시리도록 파랗다
하늘이 높아져 가는 가을이 아닌 겨울에도 하늘이
저리도 파랗게 물들수도 있구나

마음이 호수라던 어느 시인의 시처럼
내 마음은 저 하늘과 같아
작은 조각구름 하나에도 비오는날의 기다림처럼
나를 설례이게 한다.

내 외로움에 술한잔 보태주어 달래고 싶지만
이 외로움의 갈증은 기다림만이 해소 할 수 있겠지.

강가에 부딛혀 올라오는 물결처럼
내 마음도 저렇게 울렁이는데
너를 향한 내 그리움은 끝이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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