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거리의 초대    05/09/20 03:36
예비 실험레포트를 쓰다가 도저히 돌아가지 않는 머리와

흡혈쌍마(모기)의 공격에 짜증이나서 모기약 한방 가득히 뿌리고

새벽 동네 거리를 나섰다.

시원한 공기가 답답했던 가슴을 잠시나마 풀어준다.

스믈아홉 먹도록 학교를 다니는 내 처지가 스스로 가련하고 불쌍하게

느껴졌음이라.

문득 올려다본 하늘에 달님은 옅은 구름에 가리워 지긋이 나를 위로해준다.

하지만 내가 선택한길 그 누구를 탓할수는 없을것이다.

돌아가지 않는 머리를 탓하기보다는 부족한 나의 노력을 탓하자

다시 밤샘 레포트 쓰러..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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